5월 뷰티 랭킹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가 뷰티 트렌드도 바꿀 기세다. 마스크에 묻어나지 않는 파운데이션은 필수, 립 메이크업은 최소화하거나 생략하고 아이 메이크업에만 힘을 주는 것이 요즘 메이크업이다. 이대로 봄을 보내기 아쉽다면 눈가에 봄 컬러를 얹어보면 어떨까? 뻔한 블랙 마스카라 대신 신비한 매력을 더할 수 있는 브라운 마스카라를 속눈썹 끝에 덧바르거나 파스텔 컬러의 섀도를 활용하는 거다. 옐로나 그린 등 봄꽃을 닮은 컬러면 더 좋다. 평소에 사용하던 음영 베이스 위에 살짝 터치하는 것만으로도 화사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을 테니까.

톱은 렉토, 반지는 비올리나.

fresh green
찬란한 봄의 색.

칙칙한 피부를 화사하게 보정하고 피부 톤을 고르게 하는 데 최적화된 끌레드뽀 보떼의 코렉팅 크림 베일 SPF25/PA++
1주년을 기념해 화려한 미러 케이스 한정판으로 출시된 나스의 네츄럴 래디언트 롱웨어 쿠션 파운데이션 SPF50/PA+++
모공과 요철 커버에 탁월한 톰 포드 뷰티의셰이드 앤 일루미네이트 소프트 래디언스 파운데이션 SPF50/PA++++
블러셔 3종과 하이라이터, 브론저로 구성되어 활용하기 좋은 멀티 팔레트는 베네피트의 치크 스타스 리유니온 투어
젖은 브러시에 묻혀 사용하면 포일처럼 광채를 연출할 수 있는 의 브론저 포일드 섀도우 타이드 ‘앤’ 씨크, 화이트 오트
입술에 밀착해 보송하게 마무리되고, 타투처럼 오랜 시간 컬러를 유지하는 입생로랑의 따뚜아쥬 꾸뛰르 벨벳 틴트 #205
크리미한 텍스처가 파우더리하게 마무리되어 컬러가 오래 지속된다. RMK의 스플래쉬 컬러 블러셔 #02 #01 #03
매티파잉 파우더가 번들거림을 감소시켜 보송한 피부를 유지해주는 메이크업 포에버의 라이트 벨벳 에어 미스트
눈 앞머리부터 끝까지 마스카라를 꼼꼼하게 발려 또렷한 눈매를 연출하는 토니모리의 더 쇼킹 카라 #06 브라운 볼륨
입술이 편안하고, 처음 바른 컬러와 촉촉함이 오랜 시간 유지되는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엑스터시 미러 #401

짧은 봄을 만끽하지도 못했는데, 곧 여름이 다가오려는 듯 한낮의 자외선은 강렬하다. 자외선 차단은 브라이트닝과 안티에이징 케어의 기본이므로 외출 시 반드시 챙겨 발라야 한다. 마침 새로운 자외선 차단제도 많이 출시되었다. 이 중 자외선 차단뿐 아니라 전자 기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와 대기 오염 물질까지 차단하는 멀티 자차가 눈에 띈다. 게다가 무기자차의 단점으로 꼽히던 백탁 현상과 발림성까지 개선되었다. 스킨케어 제품의 가볍고 촉촉하며, 끈적임을 남기지 않는 산뜻한 사용감에 좀 더 가까워졌다는 얘기.

원피스는 문탠.

for wellness
바람을 타고 날아오는 싱그러움.

계면활성제와 실리콘 성분을 최소화하고, 탈모 증상에 효과적인 성분을 담은 닥터벨머의 더마 리페어 샴푸
피부에 문지르면 클레이가 부드럽게 밀착되는 더페이스샵의 제주 화산토 카밍 클레이 스틱 마스크
세라믹 애플리케이터로 마사지하면 눈가 부기를 제거할 수 있는 시슬리의 블랙 로즈 아이 콘투어 플루이드
쫀쫀한 제형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눈에 띄는 노화의 징후를 옅게 만드는 키엘의 수퍼 세럼
자석처럼 피부 표면의 노폐물만 흡착해 개운한 세안이 가능한 뉴트로지나의 랩스 하이드레이팅 미셀라 젤 클렌저
잘 익은 파인애플 과즙이 터지듯 달콤 새콤한 향을 느낄 수 있는 돌체앤가바나의 프룻 파인애플 EDT
피부를 즉시 부드럽고 매끈하게 만들어 다음 단계에 바르는 제품의 빠른 흡수를 돕는 동인비의 1899 싱글 에센스
생기 넘치는 유자와 창덕궁 후원의 수련에서 모티프를 따온 조 말론 런던의 블로썸 유자, 워터릴리 코롱
사철쑥과 어성초 등 진정과 수분 공급에 탁월한 성분이 생기 있는 피부를 만드는 예화담의 쑥딩 수분 크림
자외선과 미세먼지, 블루라이트까지 차단하는 더뷰티풀팩터의 제로 폴루션 베리어 선 SPF50+/PA++++
물에 닿으면 폼으로 변하며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쥬스 투 클렌즈의 워터 워시 밤 미니

봄철 건강한 두피를 만들기 위한 첫 번째 방법은 내게 맞는 샴푸를 고르는 것부터 시작한다. 탈모가 고민이라면 모근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을, 트러블이 고민이라면 두피 진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고려해야 한다. 샴푸 후, 두피를 제대로 말리는 건 기본! 습하고 따뜻한 두피는 세균이 번식하는 데 최적의 상태이기에 드라이어의 찬 바람으로 최대한 건조시켜야 정수리 냄새와 간지러움을 예방할 수 있다. 주 1~2회 두피 스케일링으로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한다면 금상첨화. 두피가 건강해야 찰랑이는 머릿결과 윤기 흐르는 모발을 가질 수 있으므로.

보디슈트는 잉크.

best of the month
<나일론>이 고른 봄바람처럼 설레는 5월의 신제품.

젤 타입 토너가 건조함을 빠르게 해결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주는 네이처리퍼블릭의 맑은 벚꽃 생기 토너
5월의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는 들판을 거니는 듯 싱그러운 꽃과 풀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록시땅의 에르베 로 EDT
핑크, 골드, 엠버 컬러를 원하는 대로 섞어 발라 고급스러운 광을 더할 수 있는 겔랑의 메테오리트 펄 더스트 팔레트
젤 텍스처가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끈적임 없이 흡수돼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파머시의 데일리 그린즈
워터와 오일층을 섞어 바르면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채울 수 있는 프레쉬의 로즈 딥 하이드레이션 오일-인퓨즈드 세럼
입술을 편안하게 만들어 수시로 덧바르기 좋은 지방시 뷰티의 르 로즈 퍼펙토 리퀴드 밤 #N001 퍼펙트 핑크
텁텁함 없이 맑게 흡수돼 얼굴에 자연스러운 화사함을 더할 수 있는 스쿠의 쉬머 리퀴드 블러쉬 #104, #103
만다린, 애플 블라섬이 조화를 이뤄 밝고 사랑스러운 소녀를 떠올리게 하는 발랄한 향은 미우미우의 트위스트 EDT

Editor Park Kyeong Mi
Photographer Yoo Young Jun(model), Choi Min Yong, Kim Sa Yun(still life)
Stylist Kim Hye In
Model Jung Chung Sol
Makeup
Oh Ka Young
Hair Choi Eun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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