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flexible space

렉토의 감성으로 가득한 공간.

박물관을 연상시키는 오브제와 조화로움이 돋보이는 액세서리 스폿.

자연스러운 멋이 묻어나 진짜 입고 싶은 브랜드 ‘렉토’가 드디어 새 둥지를 틀었다.
유행에 편승하지 않으면서 변화 가능한 유연성을 발휘하는 렉토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니.
이 소식을 놓칠 리 없는 큐큐(@Q2HAN) 자매는 단번에 한남동으로 향했다.
입구부터 건물 안 곳곳에 군더더기 없는 모던함으로 눈길을 끄는 사진가 김재훈의 작품은
디스플레이된 컬렉션 제품과 완벽한 조화를 이뤄 러프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로 공간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이끌었다.
내부 구조부터 음악, 향기 등 작은 디테일 하나 놓치지 않은 세심함으로 편안함을 선사했다. 따사로운 햇빛마저 계획된 것일까.
각 층의 유리창 사이로 스미는 햇살은 어떤 조명보다 완벽했다.
렉토의 컬렉션 제품부터 오브제까지 공간을 이루는 모든 것이 절제된 아름다움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현했다.
시선 닿는 곳마다 셔터를 누르던 큐큐 자매의 눈에 띈 아이템은 바로, 간결하고 부드러운 실루엣의 트윈 룩.
사랑스러운 컬러 배색이 돋보이면서 하트를 연상시키는 실크 소재 슬리브리스 톱과 스커트다.
여기에 주름 장식으로 완성된 귀여운 미니 토트 백으로 완벽함을 기했다.
새 시즌이 돌아오면 나들이 룩으로 참고해도 좋을 듯.
그뿐만 아니라 한 번쯤 신고 싶던 슈즈 제품이 펌프스 힐부터 롱부츠까지 하나의 작품처럼 공간 곳곳에 놓여 있다.
이곳에서만 착용해볼 수 있다니 평소 클래식하면서도 감각적인 아이템을 찾는다면 렉토 플래그십 스토어가 그 답이 되어줄 것이다.
한적한 골목 어귀에 현대적 감성을 더한 렉토 쇼룸은 예술과 패션이 공존하는 아티스틱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간 곳곳에 놓인 슈즈 컬렉션.

 화사한 색감의 포인트 컬러로 완성한 트윈 룩.

 따뜻한 채광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매장 내부.

사진가 김재훈의 작품과 하모니를 이루는 렉토의 제품.

부드러운 곡선 요소가 돋보이는 슈즈.

더 많은 지면은 나일론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assistant editor heo ji eun
photographer nam yong 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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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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