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brave, b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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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벌만으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는 윈터 아우터.

“행운은 용기 있는 자의 편이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도 등장한 이 유명한 금언이 가장 유효한 곳을 꼽으라면, 아무래도 패션 신이 아닐까. 특히 잿빛으로 얼어붙은 겨울의 거리야말로, 볼드한 컬러 팔레트와 입체적인 실루엣에 대한 실험 정신이 빛을 발하는 곳이다. 이를 증명하듯 이번 F/W 시즌 트렌드란을 빼곡히 채운 키워드는 대담하기 그지없다. 비비드 컬러, 네온, 스테이트먼트 액세서리, 애니멀 프린트, 오버 레이어드, 푸퍼 패딩 등이 주인공이니까. 특히 단 한 벌만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윈터 아우터 덕분에 적절한 믹스 매치 감각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지난 패션 위크 기간에 포착된 벌키한 파스텔 톤 퍼 재킷은 라이트 블루 데님 룩과 어우러져 유럽 스트리트 룩의 감성을 더했고, 벨트로 허리를 조인 슬림한 롱 코트의 어깨에 내려앉은 비비드 컬러 블록의 퍼 머플러는 강렬한 악센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 스타일링을 참고해 다양한 실루엣의 팬츠에 매치한 쇼트 퍼프 패딩과 이번 시즌 발렌시아가의 피날레 쇼를 떠올리는 오버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시도할 것을 권한다. 다양한 볼륨과 다채로운 컬러로 스타일링하는 것이야말로 우울하지 않은 겨울나기를 위한 필수 패션 테라피니까.

EDITOR NAM MI YOUNG 사진 IMAXTR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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