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ter than diam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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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터 메이크업에 도전해야 하는 이유.

기회의 달이자 도전의 달, 12월이 도래했다. 아무리 글리머 열풍이 분대도 막상 따라 하려니 덜컥 겁이 난 나일로니아를 위한 시즌이다.

“일반적인 기대를 저버리는 메이크업은 최고로 자유로울 수 있는 표현의 일부일 뿐이에요. 메이크업을 하는 행위는 더 이상 ‘조화로움’이나 ‘의상과의 매칭’ 문제가 아닙니다”라고 단호하게 외치는 맥의 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 테리 바버의 말로 용기를 얻어보자.

글리터는 즉흥적을 보이는 자유로운 형태거나, 완벽하게 통제되고 정밀한 형태의 디테일로 표현할 수 있다. 물론 우리가 홀리데이 시즌에 맞이할 신나는 파티에서는 전자를 선택하는 것이 안전할 터. 글리터는 필름과 같은 효과를 낸다. 메이크업에 투명한 움직임을 부여해 음영을 가볍게 덮거나, 깊은 음영을 촘촘하게 쌓거나, 어떻게 발라도 가장 순수한 형태의 광채를 피부 위에 부여할 거다. 마치 최면을 거는 듯한 느낌으로 홀리데이 시즌을 만끽할 수 있도록!

아, 오해는 마시라. 글리터를 쓰지 않는다고 취향이 촌스럽거나 트렌드에 뒤처진다는 얘기는 아니다. 내추럴 메이크업은 실패가 아닌, 실제로 쿨한 성격을 반영한 스타일의 선택으로 공존할 뿐이니. 다만 이렇게 글리터를 잔뜩 바를 수 있도록 멍석을 깔아주는 홀리데이 시즌과 이를 위해 태어난 수백 가지 한정판 아이템으로 또 다른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기를 바란다.

어떤 메이크업 기법이 글리터처럼 기발하고, 대담하며, 또 유혹적인 매력을 동시에 발산할 수 있겠는가?

Editor O Da Hye
Photo IMAXTR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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