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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정신이 깃든 아이라인에 대한 찬양

마린린 먼로부터 수지 수까지. 그동안 제트 블랙 아이를 채택한 뷰티 아이콘을 떠올려보자. 지나간 시대를 언급하는 것이 의미 없다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지금 우리가 아름답다고 칭하는 것들은 모두 과거를 반영해, 끊임없이 새로운 콘셉트로 또 다른 스타일을 만들지 않는가.

이번 시즌 더욱 대담해진 아이 메이크업이 이를 증명한다. 특히 아이라인이 그렇다. 안토니오 마라스 런웨이 모델들의 한껏 올라간 레드 포인트 아이라인과 NOº21의 물고기 꼬리처럼 펼쳐진 셰이프를 연출한 아이 메이크업을 본다면 이해가 될까? 마침 질간과 음영 조절이 가능한 신제품도 잔뜩 출시되었다. 라인은 선명하되 모양과 컬러를 자유자재로 조절한 캘빈 루오의 모델들을 따라 해보는 것으로 새로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는 얘기다.

눈매에 어울리지 않거나 선이 흐트러질 걱정은 붙잡아두길. ‘이것은 직접 해보는 거예요. 하다 보면 그 느낌을 알게 되죠. 가장 중요한 건 ‘생기’라는 걸 잊지 마세요!’ 맥의 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 잉에 그로나드의 조언을 참고해 도전 정신을 발휘한다면, 뭉툭하고 끊어진 라인이 툭 튀어나온대도 분명 매력적일 거다.

Editor O Da Hye
Photo IMAXTR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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