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컬처 소식 -1-


BOOK | 행복의 다른 이름.


<식후감상문>
가장 원초적인 행복은 미각에서 온다고 믿는 저자는 누구나 겪었을 상황 속 먹어봤음 직한 음식을 이야기한다. 여름밤의 맥주, 일요일 오후의 라면처럼 소소하지만 누구에게나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을 순간을 꺼내서 기록한다. 그 기록에 유니크한 일러스트를 곁들였다.

<오래 준비해온 대답>
누구나 혀끝에 맴도는 여행지가 있을 것. 저자는 그 물음에 시칠리아로 답했다. 시칠리아 여행에서 느낀 여유로운 삶에 대한 경험을 그만의 첨예한 문장으로 생생하게 담았다. 당시 종이 지도와 공중전화를 사용했던 여행은 아날로그 감성이 가득하다.

<참선 매뉴얼>
하루에도 수백 번 부서지는 마음의 평화에 대해 저자는 참선을 제안한다. 명상 요법 중 참선은 자세, 호흡, 생각으로 본인 감정의 컨트롤을 돕는다. 30년간의 경험을 통해 참선을 처음 접하는 이도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해준다.


ART | 새로운 계절, 색다른 경험.


 <르네 마그리트 특별전>

초현실주의 르네 마그리트의 작품이 현실이 된다. 이번 특별전은 영상과 미디어 아트, AR 등을 통해 그의 작품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전시. 이탈리아 영상 디자인 스튜디오와 브뤼셀 마그리트 재단이 참여한 아시아 첫 전시다.
일시 4월 29일~9월 13일 | 장소 인사 센트럴 뮤지엄 | 티켓 일반 1만5천원, 청소년 1만3천원, 어린이 1만1천원

<명상 Mindfulness>

명상이 낯설다면 우리에게 익숙한 예술을 통해 경험해보자. 우울, 불안 등 현대인이 겪는 심리 장애를 회화와 공간 설치, 영상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명상을 체험하게 한다. 예술이 전하는 치유의 힘을 느껴볼 시간.
일시 4월 24일~9월 27일 | 장소 피크닉 | 티켓 1만5천원

<빅 아이즈>

큰 눈의 어린아이 그림으로 익숙한 미국 작가 마거릿 킨의 아시아 최초 회고전이 열린다. ‘빅 아이즈’ 시리즈와 함께 다양한 화풍의 원작 1백20여 점을 만날 수 있는 기회. 고급 예술에서 대중 예술의 상업화를 이룬 그녀의 삶도 함께 조명한다.
일시 5월 13일~9월 27일 | 장소 마이아트뮤지엄 | 티켓 성인 1만5천원, 청소년 1만2천원, 어린이 1만원

editor park ji hyun
assistant editor lee jeong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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