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zen world

피부가 열 받을 때.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낮추지 않으면 노화와 직결된다. 온도가 올라가면 피부는 수분을 배출하고,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피지로 번들거리게 된다. 또 피부 속 혈관이 열을 배출하기 위해 확장되면 홍조가 발생하고, 수분을 잃어 건조해진 피부는 탄력이 떨어지며, 콜라겐 섬유까지 파괴된다. 결국 노화의 도미노 현상으로 이어진다. 가장 이상적인 피부 온도는 30~32℃로 여름 뙤약볕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면 금세 40℃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피부 온도를 빠르게 낮추는 것이 급선무. 쿨링&진정 효과가 있는 미스트를 뿌려 즉각 피부를 식히고, 외출 후에는 페퍼민트, 멘톨, 알로에, 빙하수 등 피부를 차갑게 하는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바르면 효과적이다. 성분에 민감한 피부라면 수분을 가득 머금은 젤 타입 제품으로도 충분하다. 뜨거운 냄비를 식히기 위해 찬물을 끼얹는 것처럼 차갑게 보관한 수분 크림을 바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다만 갑자기 너무 차가운 것이 피부에 닿으면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실온에서 5분 정도 놔둔 뒤 발라야 하며, 한번 냉장 보관한 제품은 계속 냉장 보관해야 제품이 변질되지 않는다. 온도가 상승해 콜라겐 섬유가 파괴된 피부를 복구하는 것은 쉽지 않으니 피부가 햇빛에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양산이나 모자로 가리고, 적외선까지 차단 가능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1 젤 타입 텍스처가 눈가를 시원하게 만들고, 쿨링 애플리케이터가 부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숨37˚의 워터-풀 인텐스 아이 세럼.
2 휴대하며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피부에 닿는 순간 얼음 샤워를 한 듯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온더바디의 알래스카 빙하수 담은 샤워티슈.
3 페퍼민트 오일이 뜨거워진 피부를 식혀주고, 더위에 늘어난 모공을 쫀쫀하게 조여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안나수이의 쿨 로션.
4 외부 스트레스로 인해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고, 센텔라,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민감해진 피부를 다스리는 빌리프의 스트레스 슈터-시카 밤 크림.
5 바르자마자 피부 온도가 최대 3℃ 떨어져 수시로 덧바르기 좋으며, 번들거리는 피지까지 잡아 보송하고 깨끗한 피부를 만드는 키엘의 쿨링 자외선 차단제SPF50+/PA++++.
6 클렌징 효소와 녹차 가루가 묵은 각질로 거칠어진 피부를 매끈하게 만들고, 피부 온도를 낮춰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리는 파지티브 호텔의 그린티 엔자임 클렌저.

editor PARK KYEONG MI
photographer LEE JAE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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