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rl boss

페이가 돌아왔다.

눈 밑에 샤 넬의 레꺄트르 옹브르 308을 발라 음영감을 주고,
입술에 부르조아의 루즈 에디션 벨벳 15 레드볼루션을 깔 끔하게 발라 마무리한다.

스포츠 브라톱은 DKNY, 후프링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반지와 브레이슬릿은 모두 페이소장품.

입술이 돋보일 수 있도록 색조를 배제하고, 셰이딩과 하이라이터로 입체감을 준다.
입술에는 마른 장미컬러의 YSL 뷰티의 루쥬 르꾸뛰르 더 슬림 04 푸시아 엑센트릭을 바르고,
그 위에 투명 파 우더를 덧발라 매트하게 연출한다.

브라톱은 스투시, 에나멜 패딩 점퍼는 DKNY, 트레이닝팬츠는 토리스포츠 , 이어링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아이브로 마스카라를 눈썹결 반대 방향으로 빗어 눈썹결을 한 올 한 올 살려준다. 롱래시 기능의 블랙 마스카라를
바른 다음, 속눈썹 끝에만 세포라의 브이포 볼륨 블루 마스카라를 발라 부담스러워 보이지 않게 한다.

글로시 점프슈트는 H&M , 이어링은 먼데이 에디션.

눈두덩에 전체적으로 핑크 코럴빛이 나는 빅토리아 시크릿의 새틴 글로스 러브 베리를 발라 글로시 한 느낌을 주고,
아이라인 쪽에 글로스를 얹는다는 느낌으로 한 번 더 바른다. 같은 제품을 입술에도 발라 도톰해 보이게 한다.

아웃컷 디테일의 블랙 니트 톱은 겐조, 오렌지 미러 선글라스는 젠틀 몬스터, 이어링은 어거스트 하모니 .

한국에서 보기 힘들었다. 그동안 어떻게 지냈나? 중국에서 드라마와 예능을 촬영하며 바쁘게 지냈다.
곧 새음반이 나온다던데 어떤 콘셉트인가? 강한 댄스 위주의 파워풀한 곡이다. 파워풀하고 여성스럽고, 한마디로 멋있는 스타일이다.
이번 음반에서 새로 시도해보는 것이 있나? 지금까지 시도하지 않았던 헤어스타일에 도전했다. 믿지 못하겠지만 데뷔하고 한 번도 올백스타일을 해본 적이 없다. 가르마, 잔머리도 없는 완전한 올백 스타일을 볼 수 있을 거다.
직접 작사도 했다고. 내 의견, 내 생각을 담은 중국어 작사에 도전했다. ‘이런 일을 여자가 할 수 있을까?’와 같은 말을 듣는 여성들이 두려워하지 말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담았다.
요즘 최고 관심사는 무엇인가? 모자. 그동안 모자를 잘쓰지 않았는데, 요즘 모자가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챙이 넓은 페도라 스타일과 베레 스타일을 좋아한다.
여행을 즐긴다고 들었다. 여행 파우치에서 빼놓을 수 없는 뷰티 아이템이 있다면? 립과 쿠션, 아이브로 펜슬은 꼭 챙긴다. 립스틱과 틴트를 주로 바르는데, 잘 지워지지않는 지속력 좋은 제품을 좋아한다.
최근 여행한 나라 중 가장 기억에 남은 곳이 있나?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여행 당시가 마침 세인트 루퍼트 축제 기간이었다. 남녀노소 모두 오스트리아 전통 의상을 입고, 파이프 담배까지 들고 춤추고 노래했다. 너무 재미있고 멋있었다.
개인적으로 레드 립스틱이 잘 어울리는 스타 중한 명이라 생각하는데, 좋아하는 립 컬러가 있나? 진하고 강렬한 컬러를 좋아한다. 레드, 핑크, 레드와 퍼플이 섞인 컬러 같은 것. 오늘 시도한 메이크업도 아이 메이크업은 거의 하지 않고, 입술을 강조한 두 번째 컷이 가장 좋았다.
필라테스와 무용으로 다진 탄탄한 몸매가 여전하다. 계속 필라테스를 배우나? 아니면 새로 배우기 시작한 운동이 있나? 드라마를 찍을 때는 운동 대신 음식 위주로 관리했다. 다른 운동은 친구가 추천해줘서 시도해봤는데, 너무 어려워 나랑 잘 안 맞는 것 같다.(웃음) 필라테스만 한 게 없다.
벌써 데뷔한 지 햇수로 8년 차다. 정말 다양한 메이크업을 해봤을 텐데 셀프 메이크업은 잘하나? 요즘은 괜찮은 것 같다. 점수를 매기자면 70점? 섀도, 아이라이너, 마스카라로 아이 메이크업을 하고, 립을 바르고 사람들을 만나면 오늘 스케줄 있느냐고 물어볼 정도다.
연예인을 안 했다면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 댄스 선생님 아니면 레스토랑 사장님? 요리를 좋아하니까.
올해도 이제 한 달밖에 남지 않았는데, 올해가 가기 전에 이루고 싶거나 하고 싶은 것이 있나? 크리스마스를 재미있게 보내고 싶다. 스케줄이 없으면 좋겠다.(웃음) 아직 특별한 계획은 없지만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을 가고 싶다. 하지만 12월 중에 컴백하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기간에 바쁠 것 같다.
2019년 활동을 기대하는 팬들에게 한마디해달라. 오랜만에 싱글 음반이 나온다. 댄스 위주의 파워풀한 곡이니까 많이 좋아해주시면 좋겠고, 오랫동안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고 고맙다.

Editor Park Kyeong Mi
Photographer Park Young Bin
Stylist Kang Kook Hwa
Makeup Kim Yun Young(Jung Saem Mool)
Hair Tae Eun(Jung Saem M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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