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의 인생 B컷!

‘ITZY(있지)’의 놓칠 수 없는 비하인드 스토리.

요즘 모르는 사람 빼곤 다 안다는 ITZY(있지)다. 각자 소개를 해달라.
예지 팀의 리더지만 사실 팀에서 순둥이 캐릭터를 담당하고 있다.
리아 나는 사랑과 평화 담당.
류진 포지션을 아직 정의할 수 없지만 나중에 멤버들을 위해 맛있는 요리를 해주고 싶다.
채령 멤버들이 낸 여러 의견을 정리하는 역할.
유나 팀에서는 막내. 밝고 긍 정적인 성격이라 비타민을 맡고 있는데, 언니들이 나를 보면 없던 자신감도 생긴다고 말해줄 때 기분이 제일 좋다.

이제 시작이다. 출발은 했고 끝에 가서는 어떤 엔딩이면 좋을까?
앞으로 우 리에게는 힘든 일도 많겠지만 서로 보듬어주면 잘 이겨낼 수 있을 거라 믿는다. 나중에 나이가 많이 들어 다같이 웃으면서 우리의 활동을 추억할 수 있도록.

활동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네일 아트를 받으러 갔는데 직원분이 ‘ITZY(있지)라는 그룹의 예지를 닮은 것 같다’고 하셨다.(웃음)

유튜브 채널에서 ‘달라달라’ 오피셜 뮤직비디오 뷰가 1억6천만을 앞두고 있다.‘ICY’의 8천만 뷰를 합산한 조 회 수는 무려 2억4천만에 가깝다.
어마어마한 숫자다. ITZY(있지)의 뮤직비디오 옆에 그렇게 큰 숫자가 쓰여 있는 것이 신기하고 볼 때마다 놀란다. ‘다음 뮤직비디오는 어떻게 찍을까?’ ‘더 잘 찍고 싶다’는 욕심이 더 해가는 중이다.(웃음)

나를 포함해 멤버들의 성격과 성향을 한 줄 키워드로 이야기해본다면?
예지 언니는 둥글둥글이. 리아 언니는 다양하고 나는 세상 단순. 채령이는 단단. 유나는 자유분방의 아이콘

아이돌 춘추전국 시대. ITZY(있지)만의 최대 무기는 무엇인가?
있지만의 무기는 5인 5색 매력이다. 무대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각자 다른 매력이 시너지를 일으키는 것.

모름지기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는 말은 괜히 나왔을까? 반론 없는 요즘 대세 ‘ITZY(있지)’의 행보를 보고 있자면, 그 단추는 이미 매우 성공적으로 꿰어졌음을 알 수 있다. 있지는 원더걸스부터 미쓰에이, 트와이스까지 연이은 성공 신화를 일군 걸 그룹 명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3년 4개월 만에 발표한 그룹이다. 오랜 기다림과 그간의 성공 히스토리에 부담도 될 법한 이 걸 그룹은 ‘너희가 원하는 거 전부 있지? 있지!’라는 쿨한 이름을 갖고 등장했다. 이전의 그룹들과는 비교되지 않을 만큼 파격적이고 독보적인 기록들. 뭘해도 다른 있지의 ‘달라달라’ 뮤직비디오 1천만 조회 수는 18여 시간 만에 돌파됐다. 케이팝 아이돌 역사상 유례없는 돌파력과 속도는 앞으로 있지가 보여줄 것들의 일부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이제 첫발을 내디딘 걸 그룹의 멤버들은 모든 것이 처음이라고 했다. 짧은 활동 기간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다섯 소녀는 반짝이는 눈빛과 상기된 목소리로 첫 음악 방송, 첫 팬 미팅, 첫 음원 차트 상위권 진입 등을 꼽았다. 어떤 대상이든 ‘첫’이 붙으면 이렇게 특별해지는 법. 그러나 있지에게는 그 ‘첫’만큼 모든 과정과 엔딩에 이르기까지 특별함의 무게가 덜어지지 않을 거라 믿는다. 모든 촬영을 마치고 일렬로 서서 “All in us ITZY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라고 밝게 인사하는 소녀들의 활기찬 에너지를 통해 그 자리의 우리 모두 감지했으니까. 이 좋은 기운이 지면과 영상을 통해 조금의 덜함도 없이 나일로니아에게도 충실히 전달되기를 바란다.

더 많은 인터뷰는 나일론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ditor choi sung min
interview park ji hyun
photographer mok jung wook
stylist choi hee sun, seo ji eun
makeup hong seo yun, kim min seo(jungsaemmool)
hair kim hee kyeong(jungsaemm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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