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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의 모네가 특별한 이유

셔츠와 팬츠는 모두 LMC, 네크리스는 모두 에이징 CCC, 스니커즈는 나이키 스포츠웨어.

“뮤지션으로서 아직 갈 길이 멀어요. <슈퍼밴드>를 통해서 디테일한 모든 것을 붙잡고 있기보다는 가끔 좀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걸 알았죠. 너무 멀리 생각하지 않고, 일단 닥친 일에 최선을 다하는 편이에요. 그러면 언젠가 그래미상을 받을 수 있을까요? 아, 그전에 배 좀 채우고요. 화보를 찍고 나면 항상 배가 고프더라고요.” – 김우성 보컬/기타

벤지가 입은 후디는 디스이즈네버댓.
황민재가 입은 스웨트 셔츠는 챈스챈스, 이너 블루 티셔츠는 LMC, 이어링은 모두 본인 소장품.

“뮤지션을 꿈꾼다면 절대 스스로 한계를 짓지 마세요. 언제 어디에서 기회가 올지 모르니까요. 실력을 키우고, 다양한 그림을 만들 수 있는 상상력을 펼쳐보세요. 저 역시 음악적으로 고민이 많은데, 방송을 통한 경험으로 자신감도 생기고 새로운 영감도 얻었어요. 덕분에 더욱 든든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 벤지/ 보컬, 바이올린 

“많은 사람의 기대와 관심 덕분에 음악을 대하는 마음가짐이 좀 어른다워졌어요. 음악은 결코 진입 장벽이 높은 예술이 아니잖아요. 콧노래만 흥얼거려도 멜로디가 되고, 책상을 두드리면 리듬이 되는 것처럼요. 평소 곡을 쓰거나 연주하는 것이 꿈 같은 이야기라 여겼다면, 바로 녹음기를 틀고 머릿속에 있는 것들을 입으로 뱉어보세요. 그렇게 시작하는 거예요. 그리고 저는 언젠가 음악으로 돈 벌 수 없다는 사람들의 말을 다 깨부술 저작권 부자 아티스트가 될 거예요!” -황민재/ 드럼 

자이로의 셔츠는 디스이즈네버댓, 이너 티셔츠는 데이브스 뉴욕, 팬츠는 디키즈, 스니커즈는 엄브로.
홍이삭의 셔츠는 디스이즈네버댓, 팬츠는 챈스챈스, 스니커즈는 나이키 스포츠웨어, 네크리스는 에이징 CCC, 링은 모두 불레또.

“아마 음악을 시작하지 않았더라면 그냥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을 거예요. 저는 음악을 하면서 ‘아, 음악은 내 꿈이니까 계속 해야지’라고 생각해본 적 없이 그저 재미있거든요. 만약 ‘그것이 꿈이었나?’ 싶을 정도로 뭔가에 빠져 있다면 안 될 일이 없다고 믿어요. 고척돔에서 공연하는 그날까지, 파이팅!” – 자이로/ 보컬, 기타

“<슈퍼밴드>를 기점으로, ‘이제 어떤 음악을 하며 살아야 하나’ 고민해요. 무엇보다 정신력이 강해져서 힘든 일을 잘 버틸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사람들을 만나 긍정적인 영향도 받고 있죠. 이런 환경에서는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늘 깨닫거든요. 힘든 순간은 혼자 견디지 않고 함께 정면 돌파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러니까 우리 모두 겁내지 말고, 다 같이 당장의 결과에 연연하지 않았으면 해요.” – 홍이삭/ 보컬, 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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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O DA HYE
photographer YOO YOUNG JUN
stylist KIM JEE SOO
makeup KIM SEUL AH, PARK EUN BYUL
hair KWON DO YEON, PARK CHANG D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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