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트릿 스냅 – 뉴욕, 런던, 도쿄

뉴욕, 런던, 그리고 도쿄. 회색 도시를 경쾌하게 밝혀주는 리얼 웨이 스트릿 패션.

NEW YORK

찬 바람이 불어오자 오버사이즈 코트와 묵직한 레더 재킷을 입은 뉴요커가 거리에서 목격됐다. 무채색 룩에 베레와 비니를 더하고 자유자재로 레이어링해 시크함을 더한 뉴요커의 겨울.

화이트 탱크톱과 블루 컬러 벨벳 트레이닝팬츠, 그리고 반스 올드 스쿨. 이 조합이 이렇게 섹시하고 쿨할 수 있다니. 화보의 한 장면이 따로 없네요.

펄럭이는 화이트 팬츠가 스타일리시해요. 무심한 듯 어깨에 걸친 캔버스 백 까지! 뒷 모습일 뿐인데 포스가 남다른 뉴요커.

LONDON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런던의 느지막한 오후. 런던 패션 위크의 열기가 남아 있는 스트리트는 어느 때보다 생동감 넘친다. 낭만적인 가을의 향기로 물든 런던의 거리.

세련된 스타일링의 정석인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그녀. 컬러감은 간결하고 셔츠와 팬츠, 숄더백의 프린지 디테일로 섬세하게 연출하니 우아한 룩이 되었군요.

화려한 비즈 장식의 스커트에 시선이 쏠리네요. 한껏 멋을 내고 어디론가 향하는 여인들. 워킹에서 여유가 느껴지는 건 기분 탓일까요?

TOKYO

거침없는 개성으로 현재의 스타일을 쌓아온 도쿄 스트리트 패션. 겨울에도 그들의 재능은 유감없이 펼쳐진다.

독특한 프린팅의 데님 자켓과 레드 컬러 팬츠의 조합. 쿨한 헤어스타일까지 더해져 눈을 뗄 수가 없네요.

과함이 느껴지지 않는 버건디 컬러 팬츠와 외모에 걸맞는 헤어 스타일링까지. 당신을 도쿄의 훈남으로 임명합니다.

Editor An Eon Ju, Ryu Yong Hyun
Photographer Lee Kove (NY)  Lee Shin Hye (London)  Lee Gi Chang (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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