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of these days

평탄치 않은 어느 날에 훅, 불어오는 싸늘한 공기. 그것을 닮은 색.

톱은 낸시부.

의 프로 롱웨어 워터프루프 브로우 세트 콰이엇 브루넷과 레드 체스트넛을 소량 찍어 만든 주근깨는 매트한 텍스처 위에서 더욱 아름답게 보인다. 아이 메이크업은 샤넬의 레 꺄트르 옹브르 #308 끌레르-옵스뀌를 눈두덩에 블렌딩한 뒤, 겔랑의 마그네틱 글램 메탈릭-투-글리터 리퀴드 라이너 #03 버건디를 터치한 것. 입술은 에스티 로더의 퓨어 컬러 디자이어 립스틱 #101 렛 고 위에 아이 메이크업에 사용한 섀도를 퍼프로 덮어 강렬한 텍스처를 만들었다.

팬츠는 H&M 스튜디오, 톱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더바디샵의 매트 클레이 스킨 클래리파잉 파운데이션을 고르게 펴 발라 보송한 베이스를 만들고, 바비 브라운의 아이섀도우 시멘트 컬러를 눈두덩에 넓게 퍼트린 뒤 세이블 컬러로 음영을 더했다. 립 메이크업은 어반디케이의 바이스 립스틱 메가 매트 판데모니움으로 은은하게 물들이듯 입술 안쪽을 진하게 해 어시 컬러와 대조되는 퍼플 컬러가 이질적으로 느껴지지 않게 연출한 것.

더 재킷은 8 by YOOX, 보디슈트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디올의 백스테이지 아이 팔레트 #002 쿨 뉴트럴을 쌍꺼풀 라인에 손가락으로 누르며 레이어링하면 터치할수록 깊이가 더해진다. 딥 모브 계열의 립 메이크업을 신비롭게 표현하기 위해 나스의 벨벳 매트 립 펜슬 댐드를 입술산 위에 스머지했다.

패딩은 막스마라, 헤어핀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메이크업 포에버의 아티스트 페이스 컬러 #b110을 넓은 브러시로 퍼트리듯 눈가와 양 볼을 쓸어준 뒤, 음영이 필요한 부분은 디올의 백스테이지 컨투어 팔레트를 브러시로 스치듯 발색을 올렸다. 클리오의 킬 래쉬 수퍼프루프 마스카라를 자연스럽게 컬링된 속눈썹에 꼼꼼히 바르면 아이라인 없이도 눈이 깊어 보이니 참고할 것.

톱과 브리프는 모두 코스, 데님은 MSGM.

그윽한 눈매를 만들기 위해 바비 브라운의 아이섀도우 #14 토스트를 레이어링하고, 투쿨포스쿨의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쉐딩으로 광대를 부드럽게 쓸어 얼굴을 전체적으로 감싸듯 부드럽게 블렌딩했다. 입술은 메이크업 포에버의 아티스트 립 블러시 #100 소프트 탠으로 립 라인을 잡아주고, 바비 브라운의 럭스 매트 립 칼라 세미 네이키드를 채워 어시 무드를 웨어러블하게 완성했다.

헤드피스는 자라, 레더 베스트는 코치.

따듯하고 짙은 모브 컬러와 대비되는 카키 계열을 동시에 사용하면 미스티어리어스 무드가 극대화된다. 정샘물의 리파이닝 아이섀도우 트리플 다크 라즈베리를 눈꼬리까지 길게 드로잉하고, 손가락으로 물들이듯 펼쳤다. 겔랑의 마그네틱 글램 메탈릭-투-글리터 리퀴드 라이너 #02 카키를 눈 아랫부분 중앙에 얇게 바른 뒤 손가락으로 문지르면 색감과 펄감이 동시에 드러나 유니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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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O DA HYE
photographer SHIN SUN HYE
model YOUN BO MI
stylist KIM SOO JEE
makeup LEE YOUNG
hair OH JONG OH
assistant KIM MEE 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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