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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 지지 마, 포기하지 마!

틴 스피릿 Teen spirit

시골 작은 마을에 살고 있는 바이올렛(엘르 패닝 분)은 팝 스타를 꿈꾸는 17세 소녀. 음악에 대한 열정은 어느 누구 못지않지만 슬프게도 아무도 그녀의 열정을 몰라준다. 게다가 갑자기 사라진 아빠 때문에 당장 돈도 벌어야 한다. 단순히 현실에서 탈출하고 싶고, 그저 좋아하는 걸 하고 싶은 10대의 치기인 줄 알았던 그녀는 사실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었다. 한때 유명한 오페라 가수였던 블라드(즐라트코 버릭 분)는 바에서 노래 부르는 그녀를 한눈에 알아보고 멘토를 자처하고, 두 사람은 오디션 프로그램 <틴 스피릿>에 출전한다. 음악밖에 모르는 바이올렛은 민낯과 대충 올려 묶은 머리로 연습에 매진하지만 무대에서는 달라야 한다. 섀도 위에 반짝이는 글리터를 얹어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빼앗고, 촉촉한 틴트를 발라 긴장감으로 입술이 마르는 것을 예방하지 않았을까?

1 글리터 입자 크기가 다양해 각도에 따라 다채롭게 빛나는 네이밍의 대즐링 아이 글리터 #PKM01.
2 비비드한 발색과 반짝이는 오일광을 선사하는 의 샷 오브 컬러 립 오일 플래쉬 미!.

헤어스프레이 hairspray

뚱뚱하지만 긍정의 에너지가 넘치는 사랑스러운 트레이시(니키 블론스키 분)는 최고 인기 프로그램 <코니 콜린스 쇼>에 출연하는 것을 꿈꾸며, 공개 오디션에 도전한다. 그녀의 엄마는 방송국 사람들은 뚱뚱한 사람은 뽑지 않는다는 이유로 오디션 참가를 반대하지만 자존감 요정 트레이시는 개의치 않는다. 남보다 몸집이 조금 크지만 그만큼 유연함과 박자감이 좋은 그녀는 외모에 대한 편견과 그녀를 시기하는 사람들의 방해 공작을 헤치고 ‘미스 헤어스프레이’에 가까워간다. 트레이시의 시그너처인 잔뜩 부풀린 헤어스타일은 매일 아침 시간과 정성을 들여 만들어진 결과. 뿌리부터 모발을 거꾸로 빗어 촘촘히 백콤을 넣고, 스프레이로 고정했겠지. 행복의 아이콘 트레이시의 우승을 위해 모발 관리를 위한 헤어 에센스와 춤추면서도 메이크업이 쉽게 무너지지 않는 최강 픽서를 선물해야겠다.

1 에그 추출물과 실크 아미노산 성분이 윤기 나는 머릿결로 가꿔주는 투쿨포스쿨의 에그 레미디 헤어 에센스.
2 뿌리부터 리프팅시켜 오래 지속되는 볼륨을 선사하는 헤어리추얼 바이 시슬리의 볼류마이징 스프레이.
3 피지 흡착 파우더를 함유해 번들거림 없이 매끈한 피부로 유지해주는 쏘내추럴의 리얼 매트 메이크업 세팅 픽서.

Editor Park Kyeong 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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