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 out!

여러 가지 색을 조합해도 요란한 법이 없는 런던 스트리트 신.

달콤한 스트로베리 컬러와 브론즈 헤어로 젠더리스 룩을 연출한 런더너.
사랑스러운 컬러와는 상반되는 아웃도어 아이템을 레이어드해 아티스틱한 감성을 표현했다.

일교차가 큰 런던의 날씨를 반영이라도 한 걸까? 스카프와 모자 등 스타일 지수를 높일 아이템을 적재적소에 연출했다.
무심하게 두른 에스닉한 패턴 머플러는 낙낙한 트렌치코트와 만나 한층 세련됨을 더한다.

오늘 그녀는 스트리트 퀸이 되려고 작정이라도 한 것 같다.
요염하게 크롭트된 홀터 스타일 톱과 미니스커트 그리고 사이하이 부츠까지 총동원한 걸 보니 말이다.
자칫 투머치해 보일 수 있는 룩에 오렌지 컬러라는 공통된 코드로 한층 정돈된 룩을 완성했다.

브리티시 스타일을 이토록 지루하지 않게 재해석하다니!
클래식한 더블 블레이저와 부츠컷 데님 팬츠의 매치는 클래식 코드에 대반전을 선사했다.

이제 더 이상 남자의 치마 입은 모습이 어색하지 않다.
특히 이 런더너처럼 적당한 레이어드와 감각적인 액세서리를 매치했다면 더더욱.
잔뜩 채운 양어깨의 에코백마저 계산된 걸까?

힙한 스웨그가 묻어나는 보더 룩을 선보인 영보이.
컬러 블로킹된 아노락 점퍼와 선명한 컬러의 보드 팬츠, 여기에 하늘색 블레이드 헤어는 액세서리 효과를 톡톡히 하고 있다.

assistant editor heo ji eun
photographer bizzy kim

 

ⒸNYLON MAGAZINE KOREA 의 사전동의 없이 본 콘텐츠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Written By
More from NYLON

나일론 K뷰티 어워드 best of the cushion

독보적 쿠션 1위, 끌레드벨 V쿠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