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month Jan.

1월, 새해를 여는 핫한 뷰티 소식.

이달의 원샷, 입생로랑 뷰티 퓨어샷

솔직하게 말해보자. 입생로랑을 떠올렸을 때 틴트와 쿠션을 빼고 기억에 남는 게 딱히 없지 않나. 스킨케어 카테고리에서는 특히 이렇다 할 스타 프로덕트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입생로랑이 야심차게 출시하는 퓨어샷 라인에 더 주목할 만하다. 2020년에도 여전히 바쁘고,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롭지 못할 우리의 피부 고민을 원샷으로 케어해준다는 퓨어샷은 안티에이징, 피부 탄력 개선, 브라이트닝 그리고 주름 개선까지 가장 고민스러운 피부 고민을 해결하도록 돕는 세럼 4개로 구성되어 있다. 탱글한 푸딩 제형의 보습 탄력 크림과 수분 에센스 로션도 갖췄다. 모두 모로코 고원의 유리카 가든에서 재배하는 식물에서 얻은 성분으로, 자연과 과학의 시너지를 효과적으로 결합해 도시형 라이프스타일의 흔적을 지워준다. 이미 <나일론> 편집부는 나이트 리부트 세럼, 일명 ‘더블샷 세럼’에 푹 빠졌다. 오일층과 글리코산 성분으로 나뉜 세럼을 흔들어 바르면 다음 날 피부 결이 매끈하고 환해진다. 너무 광고 같다고? 일단 써보면 모든 의심이 사라질 거다.

이달의 여행 메이트, 파우더 클렌저

자신 있게 말하는데 파우더 클렌저를 한 번도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써본 사람은 없을 거다. 모공 속까지 개운한데, 세안 후 피부가 땅기지 않는 사용감은 써본 사람만 아니까. 이달 새로운 파우더 클렌저 2개가 출시되어 먼저 테스트해봤다. 더뷰티풀팩터의 퓨어 프로바이오틱 클렌징 파우더는 프로&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이 담긴 유산균 효소 파우더 클렌저로, 풍성한 거품이 생성되지 않는 파우더 클렌저의 아쉬움을 해결해준다. 물에 닿으면 거품과 함께 수소가 발생해 세안 후에도 피부가 촉촉한 에어리브 에어리 스킨 스파 클렌저 30 데이즈는 1회분으로 나뉜 포 타입 버전으로 출시됐다. 양을 조절하기 쉽고,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둘 다 하나씩 꺼내 쓸 수 있는 1회용 패키지라 여행 갈 때 제격이다. 새로운 여행 메이트를 핑계 삼아 어디로든 떠나고 싶다고 해도 될까?

이달의 빨강과 노랑 사이, 에스쁘아 레드 밋츠 옐로우

빨간색과 노란색 사이에는 주황색만 존재할까? 에스쁘아가 보여주는 이번 컬러는 빨강에 노랑을 한 방울 톡 떨어뜨린 따듯한 레드컬러로, 피부 톤에 구애받지 않고 어떤 룩에나 잘 어울린다. 지난해 이미 오렌지 밋츠 브라운, 레드 밋츠 카페 컬러로 묘하게 섞인 듯 새로운 컬러를 만들어 품절 대란을 일으킨 에스쁘아의 세 번째 밋츠 시리즈니 믿어도 좋다. 분명히 입술을 스쳤지만 마치 바르지 않은 듯 크림처럼 미끄러지고, 부드럽게 녹아들어 얇게 밀착되니 레드 립스틱을 바르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는 메이크업 초보자도 쉽게 바를 수 있을 거라 장담한다.

이달의 착하고 귀엽고 다해! 뿌빠 웨일키트

연말이면 왜 착한 일을 하고 싶어지는 걸까? 기왕이면 수익금 일부를 착한 일에 사용하는 제품을 구매하고 싶다면 홀리데이 에디션과 뉴 이어 에디션 홍수 속에서 발견한 깜찍한 고래 키트를 선택해보길. 종종 리미티드 에디션은 패키지만 보면 너무 사고 싶지만 평소에 절대 사용하지 않을 것 같은 컬러 구성으로 지갑을 닫게 한다. 이 고래는 다르다. 뿌빠의 웨일키트는 4가지 고래 모양과 4가지 컬러, 총 14가지 키트로 좋아하는 컬러와 구성을 선택할 수 있다. 컬러도 실용적으로 구성되어 있고, 제품을 구입하면 고래를 보호하기 위해 설립한 세계적인 고래 보호 단체 WDC를 후원 할 수 있으니 이 정도면 합리적인 소비라고 해도 될 것 같다. 게다가 단순히 기부만 하는 것이 아니다. 포장재는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었고, 패키지 박스는 올바른 숲 관리를 책임지는 기관 FSC™가 인증한 판지로 제작했다. 환경까지 생각한 세상에서 제일 착한 고래다.

editor o da hye, park kyeong mi
illustrator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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